2024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 후기 -7월 11일(목) 개회식, 기조강연
- 작성자:대구지속협
- 등록일:2024-07-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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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1일(목) ~ 12일(금)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이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개회식 및 기조강연에 대구시의회 김재용 경제환경위원장님과 대구시 기후환경과에서도 참석해 주셔서 민관이 함께 폭염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피해 대상인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기조강연 순서에서는 추소연 소장님이 준비해 주신 강의 내용에서 폭염 및 기후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도시, 건물이 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탄소중립을 위해서도 건물 에너지 및 온실가스 감축이 시급한 이 때 대안, 한계점, 제도 개선 등에 대한 말씀을 통해 참가자분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 강의였습니다.
내용의 풍성함에 비해 강의 시간이 짧아 아쉬웠지만, 참여자분들의 집중도가 높았던 강의였습니다.

라운드 테이블 시간에는 박연희 소장(이클레이 한국사무소)님이 좌장을 맡아 주셨는데요, 쪽방촌, 이주노동자, 농민, 야외근로자 등 폭염에 지금 가장 취약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공공데이터에 취합되기 어렵고, 세심한 조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실질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구시민의 현황을 공유할 수 있었고, 각 패널분들이 제안해 주신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 및 인식 변화에 대해서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폭염 및 기후위기에서 빠질 수 없는 에너지 부문에서 시민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을 제안해 주셨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구시의 폭염대응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좌장이 정리해 주신 마지막 멘트로 후기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폭염 및 기후재난에 대응은 첫번째는 공공의 역할이 큽니다.
하지만, 공공이 정책을 만들어 집행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역할이 크고, 그런 의미에서 이런 폭염포럼을 통해 시민들과 현황과 대안을 공유하고, 포럼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발생되는 폭염이나 기후재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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